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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감동적인 스토리 공개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7:00
2014년 9월 26일 17시 00분
입력
2014-09-26 16:53
2014년 9월 26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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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아일랜드 워터퍼드 주에 사는 5세 소녀 메이시의 사연을 보도했다.
메이시는 지난 2009년 12월 체내에 혈액이 없는 희귀 증상을 가지고 태어났다.
‘메이시의 엄마’ 엠마 비뉴는 “이런 증상은 누구도 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며 “딸의 혈관에는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었다”고 출산 당시 상황을 말했다.
혈액 없이 태어난 현상은 몸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나가는 태아 모체출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메이시는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제로 상태였고, 긴급 수혈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헤모글로빈이 없어 정맥을 찾지 못한 의료진은 탯줄을 통해 첫 번째 수혈을 했다.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메이시는 2주간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한 수혈을 받고 생존했다. 특히 메이시는 뇌에 장애가 남을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누리꾼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사연에 누리꾼들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꼭 건강해야해”,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정말 감동이다”,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부모도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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