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등산객이 촬영한 ‘화쇄류’ 영상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5:11
2014년 9월 29일 15시 11분
입력
2014-09-29 15:04
2014년 9월 29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27일 오전 11시 53분경 일본 도쿄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온타케산(3067m)에서 화산 물질이 쏟아져 현재까지 등산객 4명이 사망하고 27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분화는 뜨거워진 지하수가 수증기로 바뀌면서 화산재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문가들은 용암이 흘러내리지 않았음에도 ‘화쇄류’의 영향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고 분석했다.
‘화쇄류’는 분화구에서 분출된 고온의 온실가스, 암석 부스러기 등이 하늘 높이 치솟았다가 한데 뒤엉켜 빠른 속도로 지표를 향해 쏟아지는 물질이다.
한 등산객이 이날 촬영해 공개한 영상에서도 화쇄류가 산 정상에서 사면을 따라 빠르게 흘러내리는 무시무시한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산 폭발로 숨진 사람의 70%가 화쇄류를 뒤집어 쓴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안타깝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단풍 구경갔다가 날벼락이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화쇄류 무시무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캡처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훔쳤다
“얼마 전 용산 가서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성경 구절 읽어드렸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주말 도심권 대규모 집회·체육행사로 교통혼잡…“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