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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장 부유한 화가’, 순자산 3700억원…‘작품 가격 천문학 수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8 13:58
2014년 10월 18일 13시 58분
입력
2014-10-18 13:57
2014년 10월 18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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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웰스 엑스
‘가장 부유한 화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화가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싱가포르 자산정보업체 웰스엑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생존하는 화가 중 가장 부유한 화가는 데미안 허스트다.
가장 부유한 화가 데미안 허스트 자산은 그의 작품에 매겨진 값어치가 포함돼 3억 5000만달러(약 3700억원)다.
지난 2008년 영국 소더비 경매에서 가장 부유한 화과로 알려진 허스트 작품들은 1억1100만 파운드(약 1879억원)에 판매됐다. 또 죽은 상어를 소재로 만든 작품 역시 지난 2005년, 800만 파운드(약 137억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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