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남극 100년 전 수첩, 복원에만 7개월…‘무슨 내용이 담겼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0:08
2014년 10월 22일 10시 08분
입력
2014-10-22 10:01
2014년 10월 22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 유튜브 ‘Antarctic Heritage Trust’ 영상 갈무리
‘남극 100년 전 수첩, 아델리펭귄’
남극 100년 전 수첩이 발견됐다. 수첩에는 남극 아델리펭귄에 대한 기록이 남겨져 있다.
뉴질랜드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아델리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프랑스의 한 전문가는 7개월 동안 달라붙은 종이 한 장 한 장을 정교하게 분리해 화학처리를 했다. 이어 디지털로 스캔한 다음 다시 손으로 제본하는 과정을 거쳐 남극에서 발견된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복원해 냈다.
남극에서 발견된 100년 전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란 제목과 함께 레빅의 이름이 남겨져 있다. 그가 찍은 사진의 노출시간, 촬영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또한 남극 100년 전 수첩에 아델리펭귄은 강압적인 성행위와 새끼 펭귄에 대한 성적 학대, 번식과 무관한 성관계를 저지른다고 적혀 있다. 아델리펭귄은 심지어 죽은 펭귄과 관계한다고 적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박중현 칼럼]‘개혁 주체’에서 ‘개혁의 적’으로 바뀐 尹의 운명
‘원조 친윤’ 권성동-권영세 비대위장 물망… 당내 “기득권 꼰대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