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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자폭테러, 10대 테러범 몸에 두른 폭약 터뜨려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1:13
2014년 11월 3일 11시 13분
입력
2014-11-03 11:12
2014년 11월 3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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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자폭테러’
파키스탄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인도와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자폭테러는 라호르 인근에 있는 와가 국경검문소에서 매일 펼쳐지는 국기하강 행사를 보려고 80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일어났다.
파키스탄 경찰은 “10대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신의 몸에 두르고 있던 폭약을 터뜨렸다”면서 “볼베어링들이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폭테러는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순교(서기 680년)를 애도하는 아슈라를 맞아 파키스탄 전역에 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발생했다.
파키스탄 자폭테러 희생자 중에는 2명의 무장순찰대원을 포함해 여성, 어린이가 다수 포함됐으며 사상자 수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파키스탄 자폭테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키스탄 자폭테러, 진짜 무섭다” , “파키스탄 자폭테러, 왜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거지?” , “파키스탄 자폭테러, 10대가 범인이라니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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