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파키스탄 자폭테러, 8천여 명 몰린 곳에서… 최소 55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4:13
2014년 11월 3일 14시 13분
입력
2014-11-03 14:11
2014년 11월 3일 14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파키스탄 자폭테러’
파키스탄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인도와 국경을 맞댄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 인근 국경검문소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자폭테러는 라호르 인근에 있는 와가 국경검문소에서 매일 펼쳐지는 국기하강 행사를 보려고 80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일어났다.
파키스탄 경찰은 “10대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범이 자신의 몸에 두르고 있던 폭약을 터뜨렸다”면서 “볼베어링들이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폭테러는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의 순교(서기 680년)를 애도하는 아슈라를 맞아 파키스탄 전역에 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발생했다.
파키스탄 자폭테러 희생자 중에는 2명의 무장순찰대원을 포함해 여성, 어린이가 다수 포함됐으며 사상자 수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파키스탄 자폭테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키스탄 자폭테러,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 “파키스탄 자폭테러, 왜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거야?” , “파키스탄 자폭테러,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머스크 “스타십, 내년말 화성 갈것…이르면 2029년엔 유인 착륙”
주택 무너지고 차량 뒤집혀…美 토네이도로 최소 33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