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나폴레옹 모자,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주인공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11:52
2014년 11월 17일 11시 52분
입력
2014-11-17 11:52
2014년 11월 17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나폴레옹의 모자가 약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돼 관심을 끌고 있다.
AFP 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나폴레옹의 모자가 188만 4000유로(약 25억 8000만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모자 경매 가격으로는 역대 최고가다.
이는 나폴레옹이 지휘하던 부대의 수의사에게 선물한 것이다.
모나코 현 국왕 알베르 2세의 증조부인 루이 2세가 수의사의 후손으로부터 이 모자를 직접 사들여 왕실 소장품으로 간직해오다 이번 경매에 내놓았다.
경매소 측은 애초 낙찰가를 50만 유로(약 6억 9000만 원)로 예상한 바 있다. 하지만 이보다 약 4배 높은 188만 4000유로에 낙찰됐다.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많은 사람인 듯”, “진심으로 부럽다”, “26억 원에 한국인에게 낙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폴레옹의 모자 120개 중 현재 남은 모자는 19개이다. 이중에서 민간인이 소유한 것은 2개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연봉, 처음으로 7000만원 넘어섰다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기업 61% “구직자와 기업 조직문화의 적합성 중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