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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 선물 1위, 11년 만에 바비 제치고 ‘겨울왕국’ 차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0:11
2014년 11월 26일 10시 11분
입력
2014-11-26 10:01
2014년 11월 26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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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 선물 1위’
미국 아이들이 추수감사절에 선물 받고 싶은 물건 1위는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연말 미국 최대 쇼핑시즌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과 ‘레고’ 장난감이 아이들 선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소매협회(NRF) 설문조사 결과 미국 부모의 20%가량이 연말 여자아이를 위한 선물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관련 제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년 간 추수감사절 자녀 선물 1위를 지켜온 ‘바비’는 2위(17%)로 밀려났다. 3위는 부모 14%가 선택한 ‘레고’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자녀 선물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자 아이의 선물로 1위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인형, 바비인형 외에도 ‘아메리칸걸’ ‘마이 리틀 포니’ 등 인형이 인기를 끌었다.
반면 남자아이 선물로는 레고와 ‘닌자거북이’,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등의 활동적인 장난감이 선호 추세를 나타냈다.
‘미국 아이 선물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아이 선물 1위, 바비를 제치다니 놀랍다” , “미국 아이 선물 1위, 겨울왕국이 아직도 인기가 많나봐” , “미국 아이 선물 1위, 겨울왕국 다시 보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NRF는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소매판매액이 전년대비 4.1% 늘어난 616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올해 미국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여느 때보다 활기차고 북적거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데 따른 것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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