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발명품, 누가 뭐라해도 ‘셀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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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0시 34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호버보드, 셀카봉, 애플워치 등이 선정됐다.

미국 타임지는 지난 23일 2014 최고 발명품으로 25가지를 발표해 관심을 받았따.

이 매체는 “미국 유명 배우 엘런 드제너러스, 오바마 대통령을 포함해 미국인의 4분의 1 이상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셀피를 공유한다”며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몇 몇 업체들이 들고 나온 기발한 상품이 셀카봉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들은 스마트폰의 사용 비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애플워치는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블랙폰, 스마트 링, 호버보드, 에볼라균을 걸러주는 필터, 먹을 수 있는 포장지, 자세 교정 소형 단말기 등도 ‘올해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에 포함했다.

한편 이 외에도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전기, 모든 물체를 찍어낼 수 있는 3차원 프린터, 노트북을 대체할 태블릿PC 서피스 프로3, 자전거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바퀴, 태블릿 장난감 등이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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