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여아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를 모델로 한 화가의 작품도 관심을 끌고 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지난달 14일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드로잉을 공유했다. 이 그림은 ALaa ka의 작품으로 ALaa ka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에게 “당신이 이 작품을 좋아했으면 한다(hope u like it)”면서 “이 그림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달라(and plz like and Share my page)”고 요청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매력에 반한 ALaa ka는 이전에도 수차례 그녀를 드로잉하며 공유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된 그림 속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긴 생머리, 큰 쌍꺼풀 등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활동중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라는 소녀는 3살 때부터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보그 뿐만 아니라 아르마니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왔다. 실제 패션쇼 모델로도 활동을 시작한 나이는 4살. 이후 전 세계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와 패션쇼 관계자들에 출연 제의를 받는 톱모델로 성장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이미 2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가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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