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태평양 산성화 가속, 왜 생태계에 악영향 미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9 18:07
2014년 11월 29일 18시 07분
입력
2014-11-29 18:07
2014년 11월 29일 18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태평양 산성화 가속
‘태평양 산성화 가속’
태평양 산성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990년~2013년의 관측 데이터와 타국의 관측 결과를 토대로 태평양 전역 해면 부근 산성화를 분석한 결과 해양 산성도 지표인 수소이온 농도지수(pH)가 8.109에서 8.068로 23년간 평균 0.04 낮아진 수치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이 결과는 태평양 산성화가 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통상 해면의 pH는 약알칼리성인 8.1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관측 결과는 특히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의 예측보다 훨씬 빠른 속도여서 우려가 크다.
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제5차 평가보고서에서는 “산업혁명 이후 약 250년 동안 지구 전체의 해양 pH가 평균 0.1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태평양에서 발생한 해양 산성화는 바다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며, 플랑크톤 감소 등으로 이어져 어획량 감소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퇴출 위기’ 틱톡, 트럼프 행정부 ‘실세’ 머스크에 SOS
서울시 첫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 26일부터 달린다
“보기만 해도 지루해” 외국서 난리 난 K-하객룩…무슨 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