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러’ 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인명 피해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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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8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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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 프랑스 테러.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 프랑스 테러.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 프랑스 테러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주간지 사무실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프랑스 파리 풍자전문 주간지 ‘샤를리 엡도’에서 7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의 총격이 벌어졌다. 이 언론사는 이슬람교를 풍자하는 만평을 실어 무슬림의 비난을 받고 있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참사와 관련해 사흘 간 조기를 게양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프랑스 테러로 편집장을 비롯한 직원 10명과 경찰 등 12명이 사망했다.

한편, 프랑스 테러, 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랑스 테러, 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 세상에”, “프랑스 테러, 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슬람 풍자 프랑스 언론사에 총격, 프랑스 테러.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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