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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글 회장, “인터넷 사라질 것” 발언 화제…누리꾼 “상상할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4 14:13
2015년 1월 24일 14시 13분
입력
2015-01-24 13:23
2015년 1월 24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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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라질 것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발언이 화제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인터넷의 미래에 관한 질문을 받고 "아주 간단히 말해 인터넷은 사라질 것"이라는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
슈미트 회장은 "지금과 같은 인터넷은 일상적인 물체, 서비스의 일부가 되면서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어 "너무나도 많은 IP 주소와 많은 기기, 몸에 걸친 물건들, 당신이 상호작용을 하면서도 감지조차 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넷 사라질 것, 그럴수도" "인터넷 사라질 것, 상상할 수 없어" "인터넷 사라질 것, 과연 그럴지도" "인터넷 사라질 것,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사라질 것.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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