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리비아 호텔 습격 ‘9명 사망’… IS “우리 소행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8 10:57
2015년 1월 28일 10시 57분
입력
2015-01-28 10:49
2015년 1월 28일 1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비아 호텔 습격’
IS 추정 세력이 리비아 호텔을 습격했다.
AFP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정 세력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5성급 호텔을 습격해 경비원과 외국인 등 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IS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최소 3명이 5성급 코린시아 호텔을 습격해 폭탄 공격을 감행하고 호텔 내에서 인질극을 벌였다.
이와 관련해 쿠웨이트 국영 KUNA 통신은 현지 보안 당국자를 인용해 사망자 중에 한국인 1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한국인 1명과 미국인 1명, 프랑스인 1명, 필리핀인 2명 등 외국인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정부 관계자는 28일 오전 “리비아 내무부에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한국인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IS의 리비아 지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 호텔이) 이슬람교도가 아닌 외국인 외교 사절단과 보안 관련 회사 직원들을 수용했다”는 이유로 이곳을 공격 목표로 정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방부 관리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첫 확인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