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닐 암스트롱 가방 공개, 달 착륙 때 함께했던 물품들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1:05
2015년 2월 12일 11시 05분
입력
2015-02-12 11:04
2015년 2월 12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닐 암스트롱 가방 공개. 사진= 스미소니안 국립항공우주박물관
‘닐 암스트롱 가방 공개’
닐 암스트롱의 가방이 공개돼 화제다.
AP 등 외신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이 9일(현지시각) 암스트롱이 달 착륙 비행을 마치고 가져온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스트롱의 부인 캐롤은 지난 2012년, 암스트롱이 82세로 세상을 떠난 뒤 유품을 정리하다 오하이오 자택의 옷장 안에서 이 가방을 발견해 공개할 수 있었다.
공개된 닐 암스트롱 가방에는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이 최초로 달에 착륙하고 미국 국기를 꽂는 장면을 촬영했던 16mm 카메라와 카메라 렌즈, 파워 케이블과 다용도 조명기구 등 장비 18점이 담겨 있다.
물건의 대부분은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인류의 첫 발자국을 남기는 순간 함께한 것들이다.
미 스미소니안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당시 달에다가 버리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암스트롱이 기념할만한 물품을 남기기 위해 몰래 챙겨온것으로 보인다”며 “카메라에 담긴 영상이 당시 TV를 통해 중계된 것보다 훨씬 깨끗하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의 부인 캐롤은 이 장비들을 모두 박물관에 기증했다. 박물관은 16mm 무비 카메라를 지난 6일(현지시각)부터 임시 전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김정은 “美와 갈데까지 가봤다”며 ‘협상’ 첫 언급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