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설날 보너스, 현금 아닌 식품...불경기 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6 09:52
2015년 2월 16일 09시 52분
입력
2015-02-16 08:37
2015년 2월 16일 08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중국 설날 보너스, 현금 대신 농산물...1990년 이후 최저 성장율
‘중국 설날 보너스’
고속 경제 성장의 혜택을 누리던 중국 직장인들이 올해는 설날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의 한 구직 사이트가 사무직 1만 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0%는 올해 현금이든 다른 무엇이든 어떤 선물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경기 침체에 정부의 반 부패·절약 정책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상품권이나 고가의 식품류를 주곤 했던 고용주들은 불경기를 이유로 명절 선물을 거의 없앤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의 경우 설날 보너스로 커다란 사탕 한 봉지를 받은 경우도 있고 파 한 단, 밀가루 빵 몇 덩어리를 지급한 회사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받은 채소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뒤, 자신이 평생 받아 온 것 가운데 가장 희한한 설날 보너스라고 비꼬기도 했다.
지난해 중국 경제는 7.4% 성장에 그쳐 톈안먼 사태 여파가 남았던 1990년 이후 최저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설날 보너스 중국 설날 보너스 중국 설날 보너스)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메르켈 “트럼프, 외교도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판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