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부인 “남편 색다른 장례식 원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6 10:47
2015년 2월 16일 10시 47분
입력
2015-02-16 10:37
2015년 2월 16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텔레그래프는 고든 디콘(58)의 장례식에 등장한 스타워즈 스톰 트루퍼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의장대는 고든 디콘의 마차를 호위하며 영국 웨일즈 카디프 지역의 한 교회까지 운구 행렬에 앞장섰다.
디콘의 부인 마릴린은 “그는 스타워즈에 미쳐있었다. 우리는 1977년에 그 영화를 처음 보러갔고 그 이후부터 그는 스타워즈에 집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남편은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의 소원은 색다른 장례식을 치르는 것이었고 사람들은 다스 베이더 옷은 제외한 스타워즈 코스튬을 입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디콘은 췌장 및 간암으로 인한 긴 투병생활 끝에 지난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정말 참신한 방법이네요”, “장례식에 등장한 스톰 트루퍼, 대단한 고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강력 사이클론에 초토화된 인도양 프랑스령 마요트섬… 최소 1000명 숨져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尹변호인단 “내란죄 아냐… 대통령, 헌재서 입장 밝힐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