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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합류 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유죄 인정 시, 최고 15년형 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11:35
2015년 2월 26일 11시 35분
입력
2015-02-26 11:33
2015년 2월 26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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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려던 미국인 남성 3명이 붙잡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검찰은 “IS에 합류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려 하거나 이들을 지원한 혐의로 미국인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체포된 미국인 3명은 IS를 옹호하는 글을 온라인에 게재하고, IS에 합류하기 위해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1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다단계 같다”,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충격적이다”,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무슨 생각으로 가담하려고 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행방불명된 김모 군(18)이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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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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