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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5억 년 전 바다 생명체 복원, 거대 새우 등장에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6:02
2015년 3월 13일 16시 02분
입력
2015-03-13 15:07
2015년 3월 13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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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년 전 바다 생명체 복원
'5억 년 전 바다 생명체 복원'
5억 년 전 바다 생명체 복원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이언스 등 해외과학매체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새롭게 발견된 지구에서 가장 큰 바다 생명체’라는 기사 제목으로 5억 년 전 바다 생명체 복원 소식을 발표했다.
5억 년 전 바다 생명체 복원의 주인공은 ‘아에기로카시스’로 새우의 일종이다. 그 길이가 2m에 달한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과학자들이 남부 모로코 언덕에서 4억8000년 전 것으로 판단되는 바위에서 수십여 개의 화석 파편을 분석한 결과다.
아에기로카시스는 아노말로카리스과(Anomalocaridid)에 속하는 종이며 라틴어로 ‘이상한 새우’라는 뜻이다.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을 통해 여과 섭식성과 거대증에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한편 5억 년 전 바다 생명체 복원 연구결과는 네이처지에 개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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