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민들이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열광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그것도 퇴임한 대통령에게 이렇게 높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요. 아무래도 무히카 전 대통령의 검소한 모습에 반한 것 같습니다. 출판업계에서는 그의 평전을 국내에 번역, 출간하려는 경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4월 중으로 다양한 관련 책자도 나온다고 하네요.
이 게시물은 동아일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ongamedia)와 카카오스토리 채널(story.kakao.com/ch/dongamedia)에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