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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한미군 사령관 “한반도 지역 긴장 높아질 것” 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6 11:41
2015년 4월 16일 11시 41분
입력
2015-04-16 11:41
2015년 4월 16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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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 (사진= 국방부 제공)
커티스 스캐패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은 15일(현지시각) 북한이 최근 핵·미사일과 사이버 전쟁 등 비대칭 전력을 적극 개발 중인 점을 근거로 한반도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높아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주한미군 스캐패로티 사령관이 이날 열린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스캐패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은 “최근 수년간 북한은 사이버 전쟁, 핵무기와 탄도미사일과 같은 비대칭 전력을 공격적으로 개발하고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예고없이 비대칭 공격을 감행하고 그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한반도 긴장이 뜻하지 않게 높아질 것을 가장 우려한다”고 표명했다.
최근 미국의 소니영화사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북한 정권이 비대칭 전력을 어떻게 이용하는 지 여실히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캐패로티 사령관은 “교전이 시작될 경우 초반에 준비된 보강전력을 재빨리 한국에 투입하는 것, 정보·감시·정찰 능력과 필수적인 병기를 개선하는 등 우방국과 공동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주장다.
그는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스캐패로티 사령관은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는 등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다층 미사일 방어망 구축으로 방어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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