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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규모 6.6 강진, 쓰나미 위험은 없어…‘동북 지역 흔들림 감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3:06
2015년 5월 13일 13시 06분
입력
2015-05-13 13:05
2015년 5월 13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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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6.6 강진’
일본 동북지역에서 규모 6.6 강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 매체들은 13일 오전 6시13분 쯤 일본 동북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6.6 강진의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알려졌다.
지진의 영향으로 이와테 현 전역에서 진도 4∼5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홋카이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에서도 진도 1∼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진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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