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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만수르 회사, 한국 정부에 소송제기… 부인들 사진 보니 ‘미모 종결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6:06
2015년 5월 22일 16시 06분
입력
2015-05-22 15:59
2015년 5월 22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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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회사’
만수르 회사가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부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져 있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팀 맨시티를 인수한 뒤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로 배송하고,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는 등 팬들에게 또한 많은 투자를 했다.
한편 만수르가 회장으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1838억 원의 세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만수르 회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회사, 아내 파워도 장난 아니네요”, “만수르 회사, 권력이나 재력이나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네요”, “만수르 회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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