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차 미모의 아내를 둔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60)이 전재산을 기부한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알왈리드 왕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자신의 전재산 320억 달러(약 35조 8560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억만장자’ 알왈리드 왕자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기부는 킹덤홀딩과는 무관하게 개인 재산으로 이뤄진다”며 “자선사업은 내가 30년 전부터 시작했던 개인적인 의무로, 내 이슬람 신앙에 있어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억만장자’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는 이 자선기구에 35억 달러(약 3조 9000억 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는 28세 연하의 넷째 부인이 있다. 그의 넷째 부인 아미라 알 타윌(32)은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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