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팔미라 사자상 파괴" 세계문화유산에 무슨 일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03 14:49
2015년 7월 3일 14시 49분
입력
2015-07-03 14:45
2015년 7월 3일 1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팔미라 사자상 파괴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마문 압델카림 시리아 문화재청장을 인용해 IS가 지난달 27일 팔미라 박물관 앞에 서 있던 '알랏의 사자상'을 부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팔미라 고대유적지에 있던 '알랏의 사자상'은 높이 3m, 무게 15t의 사자상이다. 이슬람교 이전에 숭배되던 아랍 여신 알랏의 이름을 땄으며 그 가치가 인정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압델카림 청장에 따르면 지금까지 파괴된 팔미라 고대유적 중 가장 가치가 큰 것이다.
IS는 지난 5월 팔미라를 장악한 뒤 고대유물을 파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유적 대부분이 온전한 상태다. 박물관 내 문화재 상당수는 IS가 당도하기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한편 지난 2일 IS 대원들이 팔미라에서 가져온 조각상들을 부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관세 전쟁 우려에… 국제 금값 한때 3000달러 첫 돌파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