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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테네시 주 군 시설서 총기난사, 경찰…테러가능성 수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7 10:48
2015년 7월 17일 10시 48분
입력
2015-07-17 10:47
2015년 7월 17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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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가능성 수사’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의 군 시설 두 곳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테러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앤디 버크 채터누가 시장은 지난 16일 (현지 시각) 열린 기자회견에서 채터누가의 해군 모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두 곳의 군 시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모두 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테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미국 국방부는 사건이 정리된 뒤 용의자를 제외한 사망자 4명 모두 해병이라고 신분을 확인했다.
용의자 역시 사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용의자는 1명으로 이름은 무함마드 유세프 압둘라지즈(24)라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AP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당국자를 인용, 숨진 용의자가 쿠웨이트 태생으로 테네시 주 힉슨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용의자가 현재 미국 시민인지, 쿠웨이트 국민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숨진 용의자는 이날 오전 10시 45분 해군 모집 사무소에서 1차 총격을 가한 뒤 그곳에서 약 11㎞ 떨어진 해군 예비역 센터로 이동해 다시 총을 난사했다.
총격 당시 모병 사무소에 있던 로버트 다지 상병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총알 30∼50발을 퍼부었다”고 증언했다.
수사 당국은 숨진 용의자의 주변인물 등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캐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테러 가능성도 염도에 두고 수사에 나섰다.
빌 킬리언 미국 연방검사는 이번 사건을 국민을 상대로 한 ‘국내 테러리즘’으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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