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물류창고 회사 대주주는 前공안국장 아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8일 03시 00분


人災로 드러나는 中톈진항 참사
설립 당시 일반 자재창고로 신고… 2015년 6월에야 유독물질 취급 허가
검찰, 직권남용-법규위반 조사… 톈진市 “사망 114명-실종 70명”

#물류창고#공안국장#톈진항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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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5-08-18 05:53:20

    악바리 세월호팀이 천진에 가면 기회가 될거다. 잘만하면 한몫잡는 것은 물론, 중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큰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은가? 우리의 문씨도 포함해서 그리로 보내면 참 좋겠다.

  • 2015-08-18 09:29:56

    추후 이런 사고 중국에 빈발할 것이다. 권력으로 경제의 한 축을 비집고 들어오면 안전 불감증 만연하게 되어 있다. 책임의식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 2015-08-18 11:58:31

    중공 정부도 사고 재발, 유언비어 차단, 부패 관련 민심 동요를 막기 위해서 극형 언도와 강력한 사회적 규제를 동시에 부과하는 이해-접근을 선호하지만 그 세 가지 외부 경제에 대한 대책을 각기 정교화 시키는 것도 '국가 경영의 한 가지 묘'라는 것이 중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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