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아소산 분화, ‘분화경계 레벨3’ 2000m 상공까지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4 22:31
2015년 9월 14일 22시 31분
입력
2015-09-14 22:31
2015년 9월 14일 2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소산 분화. 사진=일본 기상청 영상 캡처
일본 아소산 분화, ‘분화경계 레벨3’ 2000m 상공까지 연기
14일 오전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이 분화했다.
이날 일본 기상청은 아소산에서 오전 9시 43분 분화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분화 속보를 발령했다.
더불어 분화 경계수위를 ‘화구주변 진입 규제’를 의미하는 ‘2’에서 ‘입산규제’를 의미하는 ‘3’으로 올렸다.
아소산에서 분화경계 레벨3에 오른 것은 2007년 12월 분화경계 레벨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아소산 나카다케 제1분화구는 지난해 11월 이후 활발한 화산활동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지난 6월 이후에는 활동이 거의 감지되지 않았다.
8일에는 분화구바로 아래 지역에서 아소산 화산성 미동이 843회 있었으며 화산 지진도 167회나 발생했다.
교도통신과 NHK는 분화로 인해 연기가 화구로부터 2000m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이 날아다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구마모토현 당국의 말을 빌려 현재까지 분화로 인한 사망 또는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지 당국은 주민 등에게 안전을 확보하고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등산객의 피난을 유도했다.
일본 아소산. 사진=일본 기상청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공천 개입, 인사 입김, 국책사업 관여… 끝없는 ‘명태균 아수라’
“러, ICBM으로 우크라 공격”…美에이태큼스-英스톰섀도에 반격
[사설]“한국 경제 힘든 늪”… 9년 만에 긴급성명 낸 16개 기업 사장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