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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성에 ‘소금물 개천 형태’ 물 흐른다…외계생명 존재 가능성 시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9 17:15
2015년 9월 29일 17시 15분
입력
2015-09-29 17:14
2015년 9월 29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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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소금물 개천. 사진=YTN 캡처
화성에 ‘소금물 개천 형태’ 물 흐른다…외계생명 존재 가능성 시사?
화성 소금물 개천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발견됐다.
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은 화성 정찰 위성이 화성 표면에서 과염소산염으로 불리는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광물을 발견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금까지 화성에 물이 얼음상태로 존재하는 것은 확인된 바 있지만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사 과학자들은 "과염소산염에서 무언가가 물로 바뀌고 가느다란 줄기로 나타난다"며 "이는 화성의 물은 순수한 형태의 물이 아니라 소금기를 머금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물의 어는점을 낮춰준다. 이 때문에 계곡 형태(RSL)가 온도가 더 낮은 땅속에 있더라도 액체 상태의 물을 함유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게재됐다.
화성 소금물 개천. 사진=YTN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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