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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버뮤다 삼각지대서 美 화물선 실종… 선원 시신 1구 발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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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14:33
2015년 10월 6일 14시 33분
입력
2015-10-06 14:29
2015년 10월 6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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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화물선 ‘엘파로’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미국 해안경비대 ‘마크 페도르’는 6일(한국시간) “미국 화물선 엘파로의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중 여러 개의 구명부표와 구명보트 등 유류품을 비롯해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안경비대의 발표에 따르면 엘파로가 실종된 곳은 배와 비행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버뮤다 삼각지대’에 속하는 지역이다.
이곳은 수심이 4570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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