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발령 후 해제…제주도까지 ‘흔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4 11:23
2015년 11월 14일 11시 23분
입력
2015-11-14 11:23
2015년 11월 14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기상청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발령 후 해제…제주도까지 ‘흔들’?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남해에서 14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51분(현지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서남서쪽 193km 해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사쓰마 반도의 서쪽 앞바다인 북위 30.9도 동경 128.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다.
기상청은 가고시마 현 남쪽의 다네가시마, 야쿠시마, 아마미 군도, 도카라열도 일대에 높이 1m의 쓰나미(지진 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오전 7시 20분 모두 해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전 6시 45분께 도라카열도의 나카노시마에 높이 3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제주도에서도 감지됐다. 제주도 기상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제주도 내 고층 건물 등이 수십 초간 흔들려 이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느껴진 진동은 진도 3정도로 고층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이다. 국내에 쓰나미나 해일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남해서 규모7.0 강진, 쓰나미 주의보. 사진=기상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시급 9만원·초보 환영”…여성 노린 고액 알바의 정체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