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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스쿠니 신사서 폭발음에 이은 화재… “신사 노린 테러 가능성 두고 조사 중”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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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16:18
2015년 11월 23일 16시 18분
입력
2015-11-23 16:17
2015년 11월 23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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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서 폭발음. 사진=동아DB
日 야스쿠니 신사서 폭발음에 이은 화재… “신사 노린 테러 가능성 두고 조사 중”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음에 이어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교도통신은 경찰 조사 결과 신사 남측 공중 화장실 천장과 내벽이 일부 불에 탔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경시청은 야스쿠니 신사를 노린 테러 행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 현장의 천장은 구멍이 난 채 일부가 불에 타 있었고, 폭발하지 않은 의심 물질도 남아 있어 경시청이 폭발물 처리반을 출동시켰다.
이날 야스쿠니 신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추수 감사 행사인 ‘니이나메사이’가 열리고 있어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신사에 몰려 있었다. 신사를 폭발음이 들린 뒤에도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에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한 246만 명이 합사되어 있다.
야스쿠니 신사서 폭발음.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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