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속보]요코하마 한국총영사관 수상한 상자...폭발물처리반 출동해 열어보니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2 17:24
2015년 12월 12일 17시 24분
입력
2015-12-12 17:22
2015년 12월 12일 17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동아일보 DB
폭발물처리반 출동
[속보]요코하마 한국총영사관 수상한 상자...폭발물처리반 출동해 열어보니 헉!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의 한국총영사관 주차장에서 12일 오전 '수상한 상자'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야스쿠니 폭파에 대한 보복이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상자가 발견됐다.
보낸 이는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 명의로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본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을 보내 상자를 수거해 분석했다.
그러나 상자 안에는 폭발물이 아닌 사람 혹은 동물의 '배설물'이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주일지역 공관에 공관 경계 및 교민안전 조치를 강화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도쿄 치요다수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서 의문의 폭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정부는 야스쿠니 폭발 사건 발생 이후 주일지역 공관 및 교민사회에 '혐한'관련 신변안전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본토 공격…S-400 손상, 보복 준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