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필리핀서 50대 교민 자던 중 피살, 우리 경찰 사상 첫 필리핀 사고현장 파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1 10:16
2015년 12월 21일 10시 16분
입력
2015-12-21 10:15
2015년 12월 21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필리핀서 50대 교민 자던 중 피살, 우리 경찰 사상 첫 필리핀 사고현장 파견
필리핀서 50대 한국인 교민이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
20일 오전 1시30분께(현지시간) 조 모 씨(57)가 필리핀 바탕가스 주 말바르 시 자택에서 4인조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사건 당시 조씨는 자택에서 필리핀인 부인, 아기와 함께 잠을 자던 중에 피살됐다. 부인과 아기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경찰은 괴한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점을 미뤄 단순 강도 혹은 사업상 원한 관계 등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 경찰청은 수사팀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필리핀 중부 바탕가스 주 말바르 시에 수사팀 3명을 1~2일내 파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 경찰이 외국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직접 수사하는 것은 경찰 창설 이래 최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 역시 현장에 담당 영사를 파견해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조씨의 사망으로 올해 필리핀 내 한국인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늘어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용현 “악의 무리가 저지른 거짓 행각 밝혀져”…또 옥중 편지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