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해리슨 포드 5조 6천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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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0일 13시 26분


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해리슨 포드 5조 6천500억 원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미국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배우가 됐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의 영화 흥행 수입 집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영화는 미국에서만 47억 1천만 달러(약 5조 6천500억 원)의 입장 수입을 기록했다.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유명한 포드는 모두 41편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했다.

포드는 이로써 동료 배우 새뮤얼 L 잭슨을 따돌리고, 미국 영화 최고의 흥행 배우로 올라섰다.

새뮤얼 L 잭슨은 모두 68편의 영화를 통해 46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어 톰 행크스(43억 3천만 달러), 모건 프리먼(43억 1000만 달러), 에디 머피(38억 1000만 달러)가 3∼5위를 차지했다.

여배우 중에는 캐머런 디아즈(30억 3000만 달러)가 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1위를 차지했으나 전체에서는 15위에 그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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