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달러 투자해 ‘조만장자’ 될 기회, 美 파워볼 복권 광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1 11:03
2016년 1월 11일 11시 03분
입력
2016-01-11 10:49
2016년 1월 11일 10시 49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방송캡처
미국 로또 광풍에 휩싸였다. 미국의 로또 파워볼 당첨자가 2달 넘게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당첨금이 9억4980만 달러(약 1조1393억원)까지 쌓였기 때문. 이는 파워볼 사상 최대 당첨금이다.
오는 13일(현지시간) 추첨에서 ‘행운의 주인공’을 꿈꾸는 이들이 너도나도 파워볼을 사고 있다. 대개 파워볼 당첨 확률이 극히 낮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단돈 2달러에 자신의 운을 재미삼아 시험해 보고 있는 것.
복수의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추첨 결과 16, 19, 32, 34, 57과 ‘파워볼 번호’ 13 등 6개의 숫자가 당첨 번호로 뽑혔다. 그러나 이날도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텍사스주 복권국 관리들이 밝혔다.
지난해 11월 4일 40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인을 찾지 못한 이래 지금껏 20차례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상금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자 최근 7일 간 미 전역에서는 복권 구매 열풍이 불면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지난 주 금요일 아이오와주(州)에서는 복권을 사는 사람이 많아 복권용지가 동이 나기도 했다.
과거 미국 최고 로또 당첨금은 2012년 3월 6억5600만 달러(7800억원)이었다.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일시불로 금액을 수령하거나 30년간 연금으로 나눠 받을 수 있다.
파워볼은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등 2개의 미국령을 비롯한 47개 지역에서 판매되는 로또 복권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당첨자를 추첨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