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무장괴한, 이라크 쇼핑몰 공격… 최소 10명 사망- 75명 인질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2 03:00
2016년 1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6-01-12 03:00
2016년 1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차량 폭탄 터뜨리고 총기난사, 최소 25명 부상… IS 소행 가능성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의 갈등으로 중동의 수니파와 시아파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11일 무장괴한이 쇼핑몰에서 10명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무장괴한은 이날 바그다드 동부의 한 쇼핑몰을 차량 폭탄으로 공격한 뒤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3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5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라크 당국은 50∼75명이 쇼핑몰 안에서 인질로 잡혀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서지 않고 있지만 시아파가 다수인 이라크를 노리는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라크 정부는 최근 사우디의 시아파 지도자 처형에 대해 유감으로 여긴다는 성명 정도만 발표하며 국내에서 종파 간 대립이 폭발하지 않도록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허진석 기자 jameshur@donga,com
#무장괴한
#이라크
#쇼핑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돌풍 일으킨 中 AI ‘딥시크’, “시진핑은 누구?” 질문에 ‘입 꾹’
명절연휴 ‘술술술’ 했다간…돌연사 부르는 ‘부정맥’ 초래
전한길 “난 尹맹종하지도 극우도 아닌 상식파…이건 아니다 싶어 연봉 60억 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