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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 거리에 알몸으로 나온 여성, 이유 알고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1 17:09
2016년 1월 21일 17시 09분
입력
2016-01-21 09:01
2016년 1월 21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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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릭 영상 캡처
무려 7명의 남성과 음란 채팅을 나눈 아내를 알몸으로 걷게 하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남성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의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는 미국 뉴욕의 한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영상이 올라와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여성의 남편이 그를 뒤따라오며 촬영한 것으로, 중간 중간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여성의 남편은 “당신이 수치스러워하는 것을 보고싶다”며 “남성 7명과…당신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저 여성이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 “남성이 이런 영상을 찍어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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