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지미 카터 뇌암 완치는 아냐…“면역체계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7 10:51
2016년 1월 27일 10시 51분
입력
2016-01-27 10:50
2016년 1월 27일 10시 50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미 카터 뇌암 완치는 아냐
지미 카터 뇌암 완치는 아냐…“필요 없다 할 때 까지 치료할 것” .카터 센터 제공.
지미 카터 뇌암 완치는 아냐…“면역체계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1)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뇌암에 대해 완치 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여전히 치료 중"이라는 것.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고향 조지아 주 플레인스에서 온라인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가진 인터뷰에서 "의사들이 (새로운) 암을 찾아낸 것은 아니지만, 종종 뇌를 포함한 부위에 암이 돌아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들이 더는 필요가 없다고 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할 것"이라며 "면역체계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6일 머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열린 '카터 성경교실'에서 “앓고 있던 뇌암이 완치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측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뇌 정밀검사 소식을 전하면서 암세포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를 치료해 온 에모리대학 병원의 의료진 역시 지난달 4번째 항암치료를 마치면서 카터 전 대통령이 치료를 잘 받고 있으며, 새로운 암의 증거는 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의 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평화의 전도사로 더 큰 명성을 얻으며 2002년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 북핵 위기 때는 북한을 직접 찾아가 긴장 국면을 해소하는 등 남북 관계 개선에도 일조했다.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