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 미국에서 기이한 동물 발견돼

  • 팝뉴스
  • 입력 2016년 2월 1일 15시 55분


미국인 토드 레이는 특이한 분야의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이다. 머리가 둘인 동물 표본을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다. 최소 22종의 표본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토드 레이가 지난주 전혀 다른 토픽으로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다름 아니라 외계 생명체로 의심되는 사체를 공개했다.

귀는 아가미를 닮았다. 눈은 툭 튀어나왔는데 크고 둥글다. 입에는 송곳니를 닮은 것이 있다. 토드 레이는 이 이상한 생명체를 공개하면서 ‘외계인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지만 분명히 외계인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이 동물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발견되었다고 토드 레이는 설명했다. 한 사람이 자기 집 마당에서 동물 사체를 발견했는데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면서 보내왔다는 것이다.

이 ‘외계 생명체’는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논란을 낳고 있는데, 일부는 몇몇 동물들을 조합해서 만든 가짜 괴물일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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