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되고 싶은 일본 모델, 얼굴 대변신

  • 팝뉴스
  • 입력 2016년 2월 17일 09시 39분


“살아있는 프랑스 인형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일본 여자가 있다. 모델로 활동하는 ‘바닐라 샤무’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로 결정했다. 그녀가 선택한 것은 ‘성형 수술’이었다. 바닐라 샤무는 꿈을 위해 30회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사람이 바뀐 것이다.

‘일본 모델의 얼굴 대변신’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17살의 그녀는 평범한 얼굴을 가진 평범한 일본 여자로 보인다. 하지만 수십 회의 성형 수술 후, 그녀는 프랑스 인형처럼 변했다. 기괴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당연히, 돈도 많이 들었다.

인형처럼 보이기 위해, 눈과 입술 코는 물론 가슴까지 손을 댄 일본 모델의 모습에 사람들은 큰 관심을 보인다. ‘키’도 늘리는 성형을 받겠다는 것이 이 여자의 계획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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