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佛검찰, 사르코지 ‘불법선거자금’ 의혹 공식 수사…비그말리옹이 허위 영수증 끊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7 10:13
2016년 2월 17일 10시 13분
입력
2016-02-17 10:11
2016년 2월 17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르코지 불법선거자금 공식 수사
佛검찰, 사르코지 ‘불법선거자금’ 의혹 공식 수사…비그말리옹이 허위 영수증 끊어?
사진=동아DB
프랑스 검찰이 불법선거자금 의혹과 관련해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공식 수사에 나선 가운데, ‘비그말리옹’ 사건에 관심이 모였다.
비그말리옹은 2012년 대선에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소속 정당 대중운동연합(UMP)의 대선 캠페인을 맡았던 홍보회사다. 대중운동연합은 지난해 공화당으로 당명이 변경됐다.
사르코지 대선 캠프 관계자 등은 지난 대선에서 선거비용 초과 사용을 은폐하기 위해 비그말리옹에서 허위 영수증을 발급받아 당에서 쓴 비용인 것처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그말리옹이 대중운동연합에 허위 영수증을 끊어줬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2014년 5월 장 프랑수아 코페 당시 대중운동연합 대표는 비그말리옹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임한 바 있다.
그러나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번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프랑스 검찰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2012년 대선에서의 불법선거자금 의혹으로 공식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비그말리옹 사건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대선 출마를 준비하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공식화됨에 따라 큰 타격이 예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방부 관리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첫 확인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과기부, ‘갑질·도덕성 논란’ 과기한림원 원장·부원장에 중징계 통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