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잠수함은 ‘하이브리드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최장 6개월까지 수중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잡지 ‘기즈맥’은 이 잠수함을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라고 평가합니다. 수개월에 거쳐 군사 정보나 과학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획기적인 잠수함이라는 것입니다.
또 배 등 해상의 시설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안 시설에서 출발해 그곳으로 돌아온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 일정 간격으로 수면으로 올라와 안테나를 올리고 데이터를 전송한다고 하네요.
매체마다 수치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잠수함의 최고 속도는 8노트이며 약 3.3km 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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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6-03-22 13:03:33
미래의 전장이 보이네요...바다속의 GPS가 필요하고 물속에서의 통신수단 개발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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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3:03:33
미래의 전장이 보이네요...바다속의 GPS가 필요하고 물속에서의 통신수단 개발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