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사는 43살의 남자, 쟌 모하메드의 아이는 35명이다. 14명의 아들과 21명의 딸이 있다. 3명의 부인에게서 얻은 자녀다. 부인의 나이는 각각 32살, 28살, 25살이다. 부인과 자녀를 포함해 총 39명이 한 집에서 산다.
쟌 모하메드의 목표는 100명이다. 자녀를 100명 얻겠다는 것이 이 남자의 계획이다. “가족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 남자의 말이다. 쟌 모하메드는 월 100만 원 정도를 번다. 이 수입으로 가족이 살기에 충분하다고 35명의 아이를 둔 아버지는 말한다.
쟌 모하메드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네 번째 부인을 얻을 계획이다. 아들과 딸을 전혀 차별하지 않는다고 남자는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쟌 모하메드는 밝혔다. 이 남자는 휴가철이 되면, 가족을 위해 버스 한 대를 통째로 전세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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