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브라질, 지카 공포·소두증 피해 확산…콜롬비아서도 소두증 신생아 2명 출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5 08:19
2016년 4월 15일 08시 19분
입력
2016-04-15 08:16
2016년 4월 15일 08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Gettyimages/이매진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자국에서 소두증으로 확인된 신생아는 1113명이다. 이 중 지카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확인된 경우는 17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보건부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브라질에서 소두증 신생아 출생을 급증시킨 지카 바이러스는 남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소두증 신생아 출생이 2건 확인됐다.
이날 콜롬비아 국립보건연구소는 지금까지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소두증 신생아 33명 중 2명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의 명백한 원인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토머스 프리든 CDC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것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확인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