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지진 정부 대응 적절했나? 아베 내각 지지율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14:00
2016년 4월 19일 14시 00분
입력
2016-04-19 10:21
2016년 4월 19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연쇄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마이니치신문이 16~17일 진행한 전화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5%가 이번 지진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또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도 지난달보다 2% 포인트 상승한 44%로 증가했다. 다만 아베 내각의 경제정책(아베노믹스)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54%)’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33%)’보다 많았다.
이번 여름 참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에 대해선 집권 자민당이 33%, 제1야당인 민진당 13%, 연립 여당 공명당 6%, 공산당 6%, 오사카유신회 4% 등의 순이었다.
아베 총리는 17일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면서 특별재해지역 선포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한편, 지진 피해지역의 이른바 ‘구조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간이 경과했다. 18~19일 이틀간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견돼 희생자가 44명으로 늘었다. 골든타임이 경과하면서 당국의 실종자 수색 및 구조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기차 의무화 철회” 트럼프 취임사 직격탄 맞은 이차전지
이재명 “민주주의 9부 능선 지나…힘 모아 마지막 고비 넘자”
“마이웨이 가겠다”… 멜라니아 회고록이 알려준 것들 [트럼피디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