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프랑스 미녀 모델 “‘맨유’ 선수가 2대1 성관계 제안”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6 15:41
2016년 4월 26일 15시 41분
입력
2016-04-26 15:39
2016년 4월 26일 15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흑인 2명을 감당할 수 있겠어?”
프랑스 모델 에글란틴 플로르 아길라르(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망주 티모시 포수 멘사(18)가 ‘스리섬(Threesome·세 명이 하는 성행위)’을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더선 등 현지 언론은 아길라르의 말을 빌어 포수 멘사가 팀 동료인 앙토니 마르시알과 함께 2대 1 성관계, 이른바 ‘스리섬’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수 멘사는 아길라르가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연락을 취했다. 아길라르는 “처음에는 추파를 던지더니 이내 성관계가 목적인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포수 멘사는 이후 “큰 가슴과 엉덩이를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라거나, 아길라르의 생일에 “생일 기념 성관계?” 등 노골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의 누드 사진을 보내 달라고 떼를 쓰기도 했다고.
아길라르는 포수 멘사가 ‘스리섬’도 모자라 ‘포섬(Foursome·네 명이 하는 성행위)’을 위해 친구를 데려와도 좋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포수 멘사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에 대해선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맨유와 포수 멘사 측은 이번 폭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998년 생인 포수 멘사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나 가나 국적도 가지고 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