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에…아베, 11월 진주만 ‘답방’ 할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5-11 12:16
2016년 5월 11일 12시 16분
입력
2016-05-11 12:05
2016년 5월 11일 12시 05분
서영아 본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7일 원폭 피폭지인 히로시마(廣島)를 방문하기로 한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1월 하와이 진주만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미일 정상의 역사화해 외교가 본격화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1일 아베 일본 총리가 11월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진주만을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계획이 성사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에 대한 ‘답방’의 성격이 된다. 미일 정상이 태평양전쟁을 상징하는 장소를 교차 방문함으로써 양국이 과거의 적대관계에서 벗어나 강력한 동맹을 구축하는 것을 국제사회에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일본은 1941년 12월 8일 진주만에 정박해 있던 미군 태평양함대를 선전포고 없이 기습 공격함으로써 태평양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전 세계를 전쟁의 포화로 몰아넣었던 태평양전쟁은 미국이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8월 9일에는 나가사키(長崎)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고 8월 15일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함으로써 종지부를 찍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7개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尹 국정수행 위기, 민주주의 악영향”
비트코인 ‘빚투’ 기업… “하루 7000억씩 번다”
[정용관 칼럼]이재명의 ‘존명 정치’, 그 끝은(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