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영상과 사연은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등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이 여행객은 미국 뉴멕시코 갤럽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비싸지 않은 숙소였다. 여행객은 모텔 측으로부터 카드 키를 받았다. 여행객은 우연히 카드 키의 특별한 성능(?)을 발견했다. 모든 모텔의 방 문이 이 키 하나로 다 열렸다.
여행객은 이 광경을 영상에 담았고, 인터넷에 올렸다. 일명 ‘마스터 키’가 실수로 투숙객에게 전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이 키가 행운인지, 악몽인지 모를 일”이라며 의아해하고 있다. 영상을 본 이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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