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인 어른

  • 팝뉴스
  • 입력 2016년 6월 10일 07시 28분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 가족 사진이다. 사진 제목은 이렇다

“이 여자들에게 감히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겠어요?”

아빠가 유명한 사람이다. 강력한 전쟁 기계 람보다. 또 영화 속에서는 무하마드 알리도 능가할 백인 복서 캐릭터인 록키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최근 맨 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 이런 제목을 붙였다.

“세 송이의 장미와 잡초 하나”

자격지심 혹은 자기비하가 너무 심하다 싶지만 반대로 딸들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 거칠고 강한 남자도 늙어 딸 바보가 되었다.

[팝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